사순절 넷째 주일
미디어선교위원회
조회수   101
설교제목 모두를 위한 하나님 나라
성경구절 여호수아기 5:9-12 / 고린도후서 5:16-21 / 누가복음서 15:1-4, 11-13, 20-24
설교자 임영섭 목사
예배일 2025-03-30
전주 오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보소서(D. Buxtehude)
찬양1부 돌아와 돌아와(Arr. 이영조)
지휘자 정록기집사
반주자 채문경 집사
찬양2부 십자가에서의 묵상(D. E. Wagner)
지휘자 김선아집사
반주자 신채우 집사
후주1부 주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arr. J. C. Pardini)
후주2부 주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arr. J. C. Pardini)
성경본문 여호수아기 5:9-12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오늘 내가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 달 열나흗날 저녁에 여리고 근방 평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유월절 다음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 날에,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볶은 곡식을 먹었다.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고린도후서 5:16-21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육신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알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과를 따지지 않으시고,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심으로써,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와 화해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켜서 여러분에게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리하여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분에게 우리 대신으로 죄를 씌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서 15:1-4, 11-13, 20-24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에게 가까이 몰려들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투덜거리며 말하였다. “이사람이 죄인들을 맞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구나.”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제 것을 다 챙겨서 먼 지방으로 가서,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잔치를 벌였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예배일 절기 설교제목 설교자
1287 2025-03-30 사순절 넷째 주일    모두를 위한 하나님 나라 임영섭 목사
1286 2025-03-23 사순절 셋째 주일    새 이스라엘의 사명 임영섭 목사
1285 2025-03-16 사순절 둘째 주일    전력을 다한 달음질 임영섭 목사
1284 2025-03-09 사순절 첫째 주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임영섭 목사
1283 2025-03-02 주현절 여덟째 주일    산 아래로 내려가라 임영섭 목사
1282 2025-02-23 주현절 일곱째 주일    하나님이 나를 앞서서 보내셨다 임영섭 목사
1281 2025-02-16 주현절 여섯째 주일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 임영섭 목사
1280 2025-02-09 주현절 다섯째 주일    내가 만난 주님 임영섭 목사
1279 2025-02-02 주현절 넷째 주일    사랑의 씨앗 임영섭 목사
1278 2025-01-26 주현절 셋째 주일    거룩한 청취 임영섭 목사
1277 2025-01-19 주현절 둘째 주일    텅 빈 돌항아리 김민 목사
1276 2025-01-12 주현절 첫째 주일    경동은 어디에나 임영섭 목사
1275 2025-01-05 성탄절 둘째 주일    이미 주어진 신령한 복 임영섭 목사
1274 2024-12-29 성탄절 첫째 주일    은혜를 아는 신앙 임영섭 목사
1273 2024-12-22 대림절 넷째 주일    주여 저를 써 주옵소서 임영섭 목사
1 2 3 4 5 6 7 8 9 10 ... 86
전체 메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