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G_5132_3.jpg _MG_5132_3.jpg](/UserData/kdchurchhp/files/790/55412/resized_X01HXzUxMzJfMy5qcGdkaW1vZGVfNTYyMjg3MV9lbmMc.jpg)
명칭 그대로 선교와연대위원회는 경동교회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교회 조직입니다.
1945년 교회 설립 이래 한국 사회의 변혁 및 성장과 함께 해온 선교와연대위원회는 1992년 김경재 협동목사 부임 이후 지방 농어촌 지역의 미자립 교회 후원을 시작하며 더욱 활성화 되었습니다.
전국 40여개 미자립교회에 대한 후원은 경동교회 선교활동의 주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회 구호 봉사로는 장애인, 노인,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 등 주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20여개 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단체들에 대한 후원을 통해 군인 선교, 문화 선교, 환경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병원 목회 및 학원 선교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해외 선교는 1998년 중국 용경의 선린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서막을 열었고, 2000년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시작하여 이후 “선한이웃클리닉”이라는 별도 봉사조직이 탄생하였습니다. “선한이웃클리닉”은 이후 2006년부터 베트남 지역 의료 선교까지 폭을 넓혀 활동을 해 오다가 2018년 국제선교위원회에 그 역할을 넘겼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행하고자 경동교회는 선교와연대위원회를 통해 국내 선교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주님 뜻을 따르는데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