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금송아지와 드라크마 |
---|---|
성경구절 | 출애굽기 32:7-14 / 디모데전서 1:14-17 / 누가복음서 15:4-9 |
설교자 | 임영섭 목사 |
예배일 | 2025-09-14 |
전주 | 어리석은 사람은(D. Buxtehude) |
찬양1부 | 주님의 크신 은혜(H. Lillenas) |
지휘자 | 정록기 집사 |
반주자 | 박소현 교우 |
찬양2부 | 전능왕 오셔서(A. Whitehead) |
지휘자 | 김선아 집사 |
반주자 | 신채우 집사 |
후주1부 | 내 영혼이 은총 입어(Arr. by S. W. Kim) |
후주2부 | 내 영혼이 은총 입어(Arr. by S. W. Kim) |
성경본문 |
출애굽기 32:7-1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내려가 보아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이렇게 빨리 벗어나서, 그들 스스로 수송아지 모양을 만들어 놓고서 절하고,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하고 외치고 있다.”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백성을 살펴 보았다. 이 얼마나 고집이 센 백성이냐?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노하였다. 내가 그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는, 내가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모세는 주 하나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님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노하십니까?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이 ‘그들의 주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어, 산에서 죽게 하고, 땅 위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려 하십니까? 제발, 진노를 거두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주님의 백성에게서 이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유산으로 삼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이렇게 간구하니, 주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백성에게 내리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셨다. 디모데전서 1:14-17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누가복음서 15:4-9 “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찾으면, 기뻐하며 자기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와서,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 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어떤 여자에게 드라크마 열 닢이 있는데, 그가 그 가운데서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온 집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겠느냐? 그래서 찾으면,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말하기를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드라크마를 찾았습니다’ 할 것이다.” |
번호 | 예배일 | 절기 | 설교제목 | 설교자 |
---|---|---|---|---|
1312 | 2025-09-14 | 창조절 둘째 주일 | 금송아지와 드라크마 | 임영섭 목사 |
1311 | 2025-09-07 | 창조절 첫째 주일 | 다시 빚어진 오네시모 | 임영섭 목사 |
1310 | 2025-08-31 | 성령강림 후 열두째 주일 | 주님을 기뻐하는 제사 | 임영섭 목사 |
1309 | 2025-08-24 | 성령강림 후 열한째 주일 | 등 굽은 여인과 회당장 | 임영섭 목사 |
1308 | 2025-08-17 | 성령강림 후 열째 주일 | 문밖의 예수 | 임영섭 목사 |
1307 | 2025-08-10 | 성령강림 후 아홉째 주일 | 모두를 위한 해방 | 임영섭 목사 |
1306 | 2025-08-03 | 성령강림 후 여덟째 주일 | 모든 것 위에 사랑을 | 임영섭 목사 |
1305 | 2025-07-27 | 성령강림 후 일곱째 주일 | 삶으로 전하는 말씀 | 임영섭 목사 |
1304 | 2025-07-20 | 성령강림 후 여섯째 주일 | 그것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 | 강승구 목사 |
1303 | 2025-07-13 |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 | 네가 무엇을 보느냐 | 권영림 목사 |
1302 | 2025-07-06 | 성령강림 후 넷째 주일 | 예루살렘에 평화가 넘치게 | 임영섭 목사 |
1301 | 2025-06-29 | 성령강림 후 셋째 주일 | 성령이 인도하시는 삶 | 임영섭 목사 |
1300 | 2025-06-22 |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 |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 임영섭 목사 |
1299 | 2025-06-15 | 성령강림 후 첫째 주일(서울주교좌성당) | 누구를 위한 상속인가? | 임영섭 목사 |
1298 | 2025-06-15 | 성령강림 후 첫째 주일(경동교회) | 주님과 함께 춤을... | 박성순 신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