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간 경청은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병행해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 비대면 중심 예배가 재개됩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와 그에 따른 교회 방침을 뒤따르는 것에 앞서, 경청만의 예배 형식 전환 기준을 바탕으로 좀 더 신속하게 비대면/대면 예배 여부를 결정하려 합니다. 방역 지침 변동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유연한 전환 기준을 갖추고 더욱 안전한 예배를 진행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새로운 단계별 예배 방역 수칙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비대면 예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보와 추후 공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