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일곱째 주일
미디어위원회
조회수   71
설교제목 삶으로 전하는 말씀
성경구절 호세아서 1:2-10 / 골로새서 2:6-12 / 누가복음서 11:5-10
설교자 임영섭 목사
예배일 2025-07-27
전주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J. N. Hanff)
찬양1부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D. Besig)
지휘자 정록기 집사
반주자 채문경 권사
찬양2부 복음 전하는 사자들 아름답다(F. Mendelssohn)
지휘자 김선아 집사
반주자 신채우 집사
후주1부 내 주 되신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A. J. Gordon)
후주2부 내 주 되신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A. J. Gordon)
성경본문 호세아서 1:2-10
주님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호세아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다. 고멜이 임신하여, 호세아의 아들을 낳았다.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하여라. 이제 곧 내가 예후의 집을 심판하겠다. 그가 이스르엘에서 살육한 죄를 물어서 이스라엘 왕조를 없애겠다. 또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평원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겠다.”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았다. 이 때에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딸의 이름은 로루하마라고 하여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겠다. 그러나 유다 족속은 내가 불쌍히 여기겠다. 그들의 주 나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그들을 구출하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군마나 기마병으로 구출하는 것이 아니다.” 로루하마가 젖을 뗄 때에,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고 하여라. 너희가 나의 백성이 아니며, 나도 너희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져서,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되어 보거나 세어 볼 수 없을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이 너희를 로암미라고 부른 땅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를 것이다.”

골로새서 2:6-12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은 그분 안에 뿌리를 박고, 세우심을입어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굳게 하여 감사의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누가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노획물로 삼을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라 하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십니다. 그분 안에서 여러분도 손으로 행하지 않은 할례, 곧 육신의 몸을 벗어버리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습니다.

누가복음서 11:5-1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구에게 친구가 있다고 하자. 그가 밤중에 그 친구에게 찾아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여보게, 내게 빵 세 개를 꾸어 주게.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내게 왔는데, 그에게 내놓을 것이 없어서 그러네!’ 할 때에, 그 사람이 안에서 대답하기를 ‘나를 괴롭히지 말게. 문은 이미 닫혔고, 아이들과 나는 잠자리에 누웠네. 내가 지금 일어나서, 자네의 청을 들어줄 수 없네’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의 친구라는 이유로는, 그가 일어나서 청을 들어주지 않을지라도, 그가 졸라대는 것 때문에는,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예배일 절기 설교제목 설교자
1305 2025-07-27 성령강림 후 일곱째 주일    삶으로 전하는 말씀 임영섭 목사
1304 2025-07-20 성령강림 후 여섯째 주일    그것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 강승구 목사
1303 2025-07-13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    네가 무엇을 보느냐 권영림 목사
1302 2025-07-06 성령강림 후 넷째 주일    예루살렘에 평화가 넘치게 임영섭 목사
1301 2025-06-29 성령강림 후 셋째 주일 성령이 인도하시는 삶 임영섭 목사
1300 2025-06-22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임영섭 목사
1299 2025-06-15 성령강림 후 첫째 주일(서울주교좌성당)    누구를 위한 상속인가? 임영섭 목사
1298 2025-06-15 성령강림 후 첫째 주일(경동교회)    주님과 함께 춤을... 박성순 신부
1297 2025-06-08 성령강림주일    하나님 안에서 임영섭 목사
1296 2025-06-01 부활절 일곱째 주일    하나님의 의 임영섭 목사
1295 2025-05-25 부활절 여섯째 주일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임영섭 목사
1294 2025-05-18 부활절 다섯째 주일    하나님의 집 임영섭 목사
1293 2025-05-11 부활절 넷째 주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목자 임영섭 목사
1292 2025-05-04 부활절 셋째 주일    한 아이와 하나님 나라 김진 목사
1291 2025-04-27 부활절 둘째 주일    복음의 대가 임영섭 목사
1 2 3 4 5 6 7 8 9 10 ... 87
전체 메뉴 보기
×